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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조각

남미좌절

 

SM Times

 

다윈에서 동남아로 쫓기듯 떠났던 두 남자

 


 

(SM Times, Mc반 기자)=돈,남미에 대한 희망,여행에 대한 의지등

모든것을 잃고 절망한채로  도망치듯 떠나야만했던

진정한 여행자 원승묵씨(좌)

외국이라곤 호주가 처음이었던 조낸 어리버리한 임수환씨(우)

베트남으로 출국전  두사람의 출국 인증샷!

 

여행자의 떠남에 대한 아쉬움을 보여주는 원승묵씨의 표정과

외국 간다고 마냥 좋아 헤벌레 쳐 웃어대는

대구촌놈 임수환씨의 표정이 사뭇 대조적이다

 

2009.Darwin International Airport@Austrailia